백신 기사를 찾아보면 바이알(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기사에 있는 그림처럼 바이알이라고 된 병에 담긴 약을 주사기를 사용해서 필요한 양만큼을 취해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이알이라고 하는 용기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SCHOTT라는 회사가 바이알 공급을 글로벌하게 많이 하는 곳 중 하나로 확인됩니다.
바이알이라는 용기를 만들 때 어떤 사이즈 등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만들고 어떤 재질인지 등이 궁금했는데요.
오늘은 바이알 규격을 어떻게 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Dimension이 이렇게 다양한 부위에 대해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알의 위쪽 부분이 3가지 종류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워서 조금 더 찾아보았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 + 빨간색 화살표 부분의 모양에 따라 3가지 다른 디자인이 있는 것이었네요.
Schott의 자료를 확인해 보면 Vial size가 2R, 4R ~ 100R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칸을 확인하면 Overflow capacity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R 바이알의 경우 13.5ml 용량이 최대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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